경제
경향신문
2026-03-15T06:42:00
[단독]3000억대 폰지 사기 사건, 검경 16번 핑퐁 끝 4년 만에 기소
원문 보기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정효진 기자전업주부 A씨는 2020년 동창의 소개로 교육 업체 ‘커스프그룹’에 투자했다. 360만원을 내고 계좌를 만들면 계좌 1개마다 매일 4만원이 입금됐다. A씨 가족들도 투자에 뛰어들었다. A씨 어머니는 시골 땅을 팔아 3억원을 투자했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은 여유로운 노후를 약속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