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9T06:40:00

보안사고 커지는데… 4대 은행, 정보보호 투자비중 되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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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보이스 피싱 등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지만, 주요 금융사 보안 투자 비중이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투자 규모는 늘리면서도 보안 투자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에 참여한 금융회사는 총 10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참여 기관인 우리·신한·국민·제주·토스뱅크·웰컴저축은행에 이어 올해는 KB금융지주와 기업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