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5:34:27

원자력연, 용융염원자로 핵연료 기술 30억원 규모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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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용융염원자로(MSR) 핵연료 제조 기술을 덴마크 기업에 수출했다. 원자력연은 4일 덴마크 원자력에너지 기업 솔트포스 와 약 30억원(226만2000달러) 규모 MSR 핵연료 제조 및 재료 부식 평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SR은 소금과 같은 염(鹽)을 높은 온도에서 녹인 용융염 을 이용하는 차세대 원자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원자력연은 향후 2년간 솔트포스가 개발 중인 불화물 기반 MSR을 대상으로 △불화물 용융염 전처리 수행 △핵연료 제조 및 특성 평가 △자연순환 용융염 시험루프 구축·운전 △원자로 후보 구조재의 부식 특성 평가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