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6T00:00:37

명노현 LS 부회장 북미는 기회의 땅, 전력·에너지 패권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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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약 열흘간 미국 출장길에 올라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LS는 명 부회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포럼 에 참석하고 버지니아주 LS그린링크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장이 가속화되는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LS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전력·에너지 사업의 북미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명 부회장은 현지 주요 법인장들을 소집해 미국 사업 전략 점검 회의 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명 부회장은 초고압 변압기, 해저케이블, 배전 시스템 등 각 계열사의 북미 시장 주도권 확보 전략을 조율했다. 특히 미국산 제품 우선주의 등 강화되는 무역 장벽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 고도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