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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30T13:24:37
배현진 HDC 임직원이 축협서 배임·횡령… 몸통 정몽규 수사해야
원문 보기[the300]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현대산업개발(HDC) 임직원의 축구협회 자문직 겸직,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정부에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하라고 촉구했다. 배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개최한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HDC 임원) A씨가 스스로 손을 들고 축구협회에 갔겠느냐 며 지시받은 직원은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는데 그 직원을 보내고 쓰고 관리한 정몽규 전 회장은 왜 수사 선상에서 빠져 있느냐 고 지적했다. A씨는 2013~2024년 HDC에 재직하면서 축구협회 자문을 겸직했다. 이 과정에서 약 10억 원의 자문료와 교통비·통신비·건강검진비·하계휴가비·특별격려금 등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체부 특정감사에서 자신의 자문료 인상 과정에서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