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결혼 인센티브·전기차 충전' 공약 발표…정청래 "국민 어려움 해소"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혼부부 대출 기준 완화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담은 착!붙 공약 2·3호를 7일 발표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2호·3호 공약 발표식 에 참석해 결혼을 앞둔 20·30 세대들, 전기차를 이용하는 분들의 불편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저희가 공약을 준비했다 고 했다.신혼부부 인센티브 공약은 ▲신혼부부 특례대출 소득 기준 현행 85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상향하기 위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 추진 ▲ 신혼계수 도입 추진으로 대출 시 부부합산 소득 기준 완화 등으로 구성됐다.주거 안정을 위한 세제 지원책도 포함됐다. 소형 주택을 보유했던 신혼부부가 결혼 후 공동 주택을 취득할 경우, 혼인에 따른 1가구 2주택 중과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이 골자다. 또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을 5년으로 연장해 취득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혼인 신고와 동시에 생계·주거 지원이 중단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도 개정한다. 혼인 후 3년 간 복지 수급 자격을 유예하는 것이 골자다. 정 대표는 결혼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며 결혼은 페널티가 아니라 인센티브가 되는 사회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민주당은 이날 전기차 스트레스 제로 3대 공약 도 발표했다. 전기차 충전소 요금 표시제를 도입하고, 충전기를 빌라 밀집 지역 등에 추가로 설치하며, 충전기 고장 정보 신고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발표식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사진·영상 금지 공문 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통령이 되기 전 영상 축사를 한 것을 마치 취임 이후 한 것 처럼 오인될 수 있게 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 외에) 나머지는 괜찮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