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5:39:07

122년 만의 기록적 폭염… 재난 선포한 정부, 현장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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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중대경보 첫 가동…범정부 대응체계 총력 이동노동자 등 보호 강화…윤호중 행안부 장관 현장 점검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122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할 만큼 여름 폭염이 한반도를 덮쳤다. 단순한 계절 현상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번지자 정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는 등 현장 중심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27일 폭염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으로 상향하고 지난 2일부터 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지난 7일에는 전국 51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 가 발령됐다가 제13호 태풍 돌핀 등의 영향으로 현재는 모두 해제됐다. 행안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폭염중대경보를 기반으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총괄하는 폭염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