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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T10:12:39
우 의장 27일 개헌 관련 기자회견…"국힘 개헌반대 당론 풀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한다.우 의장은 2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국민의힘이 개헌 반대) 당론을 풀어야 한다 며 (개헌 관련 투표를) 당론으로 해야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고 했다. 이어 39년만에 하는 개헌인데 당론으로 반대하도록 (의원들의 행동을) 묶는 것도 맞지 않다. 내일 (개헌과 관련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려고 한다 고 말했다.앞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의원 187명은 지난 3일 부마 민주항쟁 및 5·18 민주화운동 민주 이념의 헌법 전문 명시, 대통령 계엄권 제한 등을 담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을 공동발의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는 다음 달 7일 본회의를 열어 원내 6당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개헌 의결정족수는 재적의원(295명)의 3분의 2(197명) 이상이어서, 개헌안이 통과되려면 국민의힘(107석)에서 최소 10명이 찬성해야 한다.다만 각 당의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의원들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필요한 국민의힘 찬성표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개헌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