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6-09T03:18:00

북중, 정상회담 대대적 보도…관계 격상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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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이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북중 양국은 어제 정상회담 장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층 격상된 양국… ▶ 영상 시청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이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북중 양국은 어제(8일) 정상회담 장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층 격상된 양국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빈 방문 환영 만찬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상회담을 마무리한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 관계 격상을 시사하며 우호적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조선중앙TV : (시진핑 주석은) 중조 관계를 높은 수준에서 발전시키고 두 나라 사회주의 위업의 보다 아름다운 전망을 개척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북중관계를)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 나가실 용의를 피력하셨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 정상회담 영상을 하루 만인 오늘 공개해 방영하고 있고, 노동신문도 평소보다 4개 면을 늘려 회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회담에서 국제 및 지역 문제들이 논의됐고 만족할 만한 견해 일치를 봤다면서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전략적 조정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굳건히 고수하며...] 7년 전과 달리 북한 비핵화에 대한 언급은 일절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보유를 주권 사항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주권과 안전에 대한 공개적 지지는 북핵을 사실상 묵인한다는 메시지가 아니냔 해석이 나옵니다. 북한은 시 주석 방북 직전 우라늄 농축시설을 새롭게 공개했고 김여정은 비핵화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 측이 핵심 이익으로 꼽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한 중국 당과 정부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시주석은 오늘 북중 우호 시설 등을 방문하고 김 위원장의 배웅을 받으며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