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1T15:46:00
‘억’ 소리 나는 성과급에 ‘반도체 셔세권’이 뜨겁다
원문 보기SK하이닉스 직원 강모(34)씨는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의 한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 있다. 그런데 강씨는 최근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강씨가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집은 통근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이른바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에 있는 아파트다. 삼성전자 직원 김모(39)씨도 이사를 고민 중이다. 그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집에서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김씨는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하다 보니 피로하다”며 “‘셔세권’인 성남 분당이나 용인 수지 쪽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