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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16T23:58:42
조국 "평택을, 범민주진영 패배…저의 부족과 부덕 탓"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출마했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 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월요일 아침부터 이어온 총 11회 평택 거리에서의 낙선 인사를 어제로 모두 마쳤다 고 적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시장 등 선거연대 가 이뤄진 지역과 달리, 이번 6·3 평택을 재선거는 선거연대 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 이라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 며 하지만 멈추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평택을 선거의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 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하겠다 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 고 한 보조국사 지눌의 말을 인용하면서는 이제 평택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저와 뜻을 같이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을 만나는 여정을 차근차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 고 예고했다. 조 전 대표는 이번 6·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 진조 진영 후보와 단일화는 성사되지 못했다. 평택을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