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9:09:36

정동영·조현 불협화음 논란에…외교부 엇박자 아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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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종합)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두고 통일부와 외교부가 공개 설전을 벌이며 불협화음을 드러냈다. 파장이 커지자 외교부는 이견은 있지만 엇박자는 아니다 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유관부처 간 긴밀한 조율 하에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논란은 전날 외교부와 통일부의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불거졌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발표한 남북미중 4자대화 등 통일부 구상에 대해 정 장관께서 이상주의적인 말씀을 하신 것 이라며 디스카운트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특히 (정부 부처 간) 논의와 합의를 거친 것들이 아니다 라며 보고했다고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이재명 대통령 말의 함의가 크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