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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6T18:00:00
트럼프 NO, 동맹은 OK… 美 비호감 한국인 50% 넘었다
원문 보기조사 20년 만에 첫 돌파… 매우 비호감 비율 18% 달해 한미연합훈련 축소 등 안보→경제로 파트너십 근간 이동 한국인들의 반미정서가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가 20여년 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이래 처음이다. 해외 외교문제 전문가들은 한미 동맹관계가 바뀌었다고 짚었는데 그 중심축이 군사안보에서 경제문제로 옮겨갔다는 것이다. 25일(현지시간) 퓨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에 대해 비호감 이라고 답한 한국인 응답자가 55%로 지난해(39%)보다 1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 대해 호감 이라고 답한 비율은 45%로 같은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매우 비호감 이라고 답한 비율이 지난해 9%에서 올해 18%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3일~4월4일 성인 104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퓨리서치의 2026 세계태도조사 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