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01:21:37

농협 노조, 전남 나주 이전설에 투쟁 예고… 이틀 연속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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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이후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등이 주요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수산업협동조합(수협)에 이어 농협중앙회 노동조합도 집회 투쟁을 결정하고 이틀 연속 긴급 회의를 여는 등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NH농협중앙회지부는 국토교통부와 지난 9일 지방 이전 계획과 관련해 면담했다. 국토부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는 입장이다. 국토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도 농협중앙회나 이전 지역 등은 명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