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의원 "국도 79호선 창원~창녕 연결 예타 통과를"
원문 보기[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창원시 의창구)은 8일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과 함께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국도 79호선 창원 북면~창녕 부곡 연결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달 예정된 재정사업평가분과위원회 종합평가를 앞두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경제성뿐 아니라 정책적 타당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국도 79호선 연결 사업은 낙동강으로 단절된 전국 유일의 국도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창원국가산단과 창녕지역 산업단지 간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김 의원은 창원 북면 신도시 조성과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추진으로 교통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도로망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또한 국도79호선이 연결되면 마금산온천과 부곡온천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연계해 동남권 온천·휴양 관광벨트를 조성할 수 있고, 응급의료 접근성과 지역 생활권 통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지난해 노선 직선화 등을 통해 총사업비를 기존 1467억원에서 1076억원으로 줄여 재정 부담을 낮췄으며, 창원시와 창녕군이 공동 대응하는 등 지역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박홍근 장관은 사업의 취지와 지역의 절실함을 잘 들었다 며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경제성뿐 아니라 정책적 타당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 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