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9T21:00:00

바다 누비는 ‘1만대 주차장’… 관건은 흔들리지 않게 묶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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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반선(PCTC)이 처음으로 ‘1만대 벽’을 넘었다. 현대글로비스가 운항에 투입한 ‘글로비스 리더’호는 소형차 기준 1만800대를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PCTC다. 현재까지 인도된 선박 가운데 차 1만대 이상을 싣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길이 230m, 폭 40m의 선체 안에는 14개 층의 차량 데크가 들어섰으며 전체 적재 공간은 축구장 28개 넓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