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1T22:30:00

도수치료 실손 묶었더니 또 꼼수… 5분 50만원 이 치료 청구액 껑충

원문 보기

신장분사치료 청구금액 3배 급증, 체외충격파 건당 진료비 20%↑ 도수치료가 지난달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되자 의료현장에선 다른 비급여 치료가 늘어나는 풍선효과 가 나타나고 있다. 도수치료 대신 체외충격파 치료의 가격이 오르고, 특히 새로운 비급여인 신장분사치료 이용이 급증하면서 실손보험 누수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1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7개 손보사(메리츠·삼성·현대·KB·DB·한화·흥국)의 실손보험 청구를 분석한 결과, 관리급여 시행 직후인 7월 첫 8영업일 신장분사치료 일평균 청구금액은 3억4500만원으로 6월 첫 8영업일 1억1300만원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청구건수는 2666건에서 4618건으로 73.2% 늘었고, 건당 청구금액도 4만2257원에서 7만4813원으로 77.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