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8:49:33

브로커 돈 수천만원 받고 수사정보 빼낸 경찰…1심서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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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과 향응을 받고 수사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판사 고소영)은 10일 오후 뇌물수수·공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이모씨(55)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약 2600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찰 공무원으로서 공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는데도 알선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받아 죄질이 좋지 않다 며 뇌물 수수 기간과 뇌물 합계 등을 고려하면 비난 가능성이 크고 죄책이 무겁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