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4T02:20:06

당권 도전 고민정 "진흙탕 싸움에 국민 눈살…반성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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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각 주자들을 향해 자신에 대한 반성과 민주당이 왜 국민들로부터 멀어지는지 반성하는 것에서 시작하라 고 했다.고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대표 경선이 점입가경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하는 건 대의 정치, 상대가 하는 건 자기 정치 라며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도 나는 할 일을 다했고, 상대는 할 일을 하지 않았고 라고 했다.이어 최근 불거진 선호투표제 도입 갈등을 겨냥, 경선 룰에 대해서도 내가 말하는 건 정의, 상대가 말하는 건 표 계산 이라고 했다. 아울러 내가 때리는 건 정당방위, 상대가 때리는 건 폭력 이라고도 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며 권력을 잡기 위한 진흙탕 싸움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국민의 시선이 보이지 않나 보다.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분들은 다를 줄 알았다 고 했다.고 의원은 차라리 보완수사권에 대한 입장으로 논쟁을 하라 차라리 초과세수를 어느 분야에 써야 하는지를 논쟁하라 고 했다. 그는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이 발의한 제한적 범위 보완수사권 인정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