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19:00:00
이란 꾸짖던 트럼프 20% 통행료 선언… 종잇조각 된 합의서
원문 보기美, 대이란 재봉쇄·대국민연설 예고… 전쟁 재개 시사 MOU는 시험용 발언 속, 극단적 압박카드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선박 선적물의 20%에 해당하는 호르무즈해협 통행세 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은 자국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대이란 해상봉쇄를 재개한다고 선언했고 16일 밤 9시엔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을 한다. 최근 군사충돌을 이어오며 이란과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극단적 카드를 꺼내며 전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신호를 켰다. 다만 협상의 의지는 접지 않으면서 잇단 움직임이 이란과 합의를 위한 압박카드일 가능성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