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7T06:09:43

200년 빈도 홍수에 반도체 용수까지…기후장관 신규 댐 필요시 추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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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민수용성 등을 고려해 신규 댐 건설 계획을 기존 14개에서 5개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기후위기와 신규 물 수요 대응 역량이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수백년 빈도의 극한 홍수·가뭄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메가프로젝트 등 신규 용수 수요도 늘어나면서 추가적인 물그릇 확보 필요성도 높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필요할 경우 추가 댐 건설 여부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윤석열 정부 당시 환경부가 추진했던 14개 신규 댐 사업에 대한 재검토 결과 5곳은 예정대로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7곳은 지난해 9월 취소가 결정됐으며 2곳은 신규 건설보다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