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1T21:00:00
"강남이라고 다 팔리는 시대 끝" 한 채 500억 아파트도 헐값 처분
원문 보기[땅집고]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추진되던 초고급 주거시설 '더피크 도산'이 공매시장에 나왔다. 한 채당 분양가가 최대 500억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주목받았지만,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실패하면서 사업이 사실상 멈춰 섰다. 강남 핵심 입지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공매 절차를 밟게 되면서 부동산 개발업계에서는 "하이엔드 시장도 자금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