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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6T18:47:00
번갯불에 콩 볶듯… GMO 표시 전면시행
원문 보기식약처, 당·식용유지류도 유예없이 연말 적용 추진 식품업계 대두 등 원료 조달 차질… 수입산만 수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류와 식용유지류에 대해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완전표시제 적용일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달 8일 유예기간을 두겠다며 고시한 지 한 달 만에 결정을 번복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식품업계는 원료조달 구조상 맞출 수 없는 일정이라며 반발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전날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고시안의 핵심은 당류·식용유지류에 대한 GMO 완전표시제 시행일을 당초 고시한 내년 12월31일에서 올해 12월31일로 앞당기는 내용이다. 예정대로 올해 12월31일에 시행되는 간장류를 포함, 총 세 종류의 제품에 대해 GMO 완전표시제가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