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7-06T20:00:00

[사설]벼랑끝 선 대형 마트 위기, 정치권도 책임 느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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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존폐 기로에 섰다. 지난주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2주 안에 자금 2000억원을 조달한 뒤 즉시항고하면 회생절차를 다시 밟을 수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홈플러스가 끝내 청산되면 1만 3000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납품업체들은 돈을 떼이는 등 큰 피해가 예상된다. 대형마트는 시대의 희생양이다. 쿠팡 등 이커머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