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25T05:00:00

‘슈퍼사이클’ K-조선도 성과급 논쟁 확산… 임단협 앞두고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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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에 잠정 합의한 가운데 슈퍼사이클을 맞은 조선업계에서도 성과급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최근 영업이익의 구체적 비율을 제시하며 성과급 논의를 본격화한 데 이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에서도 영업이익 대비 일정 비율의 성과급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조선업계 노사 간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25일 관련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최근 확정한 ‘2026년 단체교섭 통합요구안’에 영업이익의 30%를 성과로 분배하라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