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0T15:31:00
개미들의 ‘불나방 투자’… 주식형 ETF 200조 돌파
원문 보기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서자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뭉칫돈을 쏟아붓고 있다. 시중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 최근 사흘 동안 7000억원 넘게 증가하는가 하면,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액은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외 종목 투자자들은 대부분 소외감을 느끼는 양극화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S P500, 나스닥1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미국에서도 극소수 빅테크 기업이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취약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