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8T07:15:19

진종오 "윤리위에 기피신청…윤민우 위원장, '한국말 못 알아듣냐'는 식의 발언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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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기피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 징계 심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늘 자정까지 서면으로 윤리위에 기피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고 전했다.진 의원은 윤리위의 질의 방식 또한 그러면 소명하지 않겠단 것으로 알겠다 는 식이었다 며 이런 식으로 윤리위가 질의한 것 자체가 마치 당신은 잘못했으니 오늘 여기서 판결을 받으라 는 식의 질문으로 유도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유감스럽고 불편했다 고 주장했다.그는 저는 오늘 사실관계를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윤민우 위원장의 한국말을 못 알아듣냐 이런 식의 발언이 상당히 불쾌했다 고 했다.친한(친한동훈)계인 진 의원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국회 간담회에서 서범수 의원이 돌려차기 한 번 하라 고 하자 저는 발보다 손을 잘 쓴다 고 농담으로 맞받은 것과 관련해서도 징계 절차가 개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