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7T05:03:32

반도체發 광주 훈풍...챔피언스시티 2차 시공사 판 다시 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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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광주 도심 최대 복합개발 사업인 ‘챔피언스시티’가 1차 사업 시공사를 우미건설로 확정하고 2차 사업 시공사 찾기에 나선다. 1차 사업은 한때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공사비와 사업 조건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주주사인 우미건설이 직접 맡게 됐다. 남은 변수는 2차 사업이다. 2차는 전용 84㎡ 초과 중대형 비중이 높은 고급형 단지로 계획돼 있어 대형 건설사 참여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최근 호남권 반도체 투자와 더현대 광주 개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9월 1차 분양 성적이 2차 시공사 선정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