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7T18:18:30
트럼프 “이란 지도부가 회담 요청… 실패 시 매우 강력한 군사 행동”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이란 지도부가 회담을 요청해 왔다며 합의가 실패할 경우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이날 미시간주(州)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이 회담을 원하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압박해 왔기 때문” “(협상에) 인내심을 아주 많이 갖고 있고 뭔가 진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13일부터 연속 공습을 이어가다 지난 24일부터 중단한 상태다. 이번 소강 국면이 종전(終戰) 협상의 유의미한 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