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19:10:00

전세금 먹튀 무섭지만 …아파트 가뭄에 세입자 우르르, 1.4억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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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전국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11.5% 증가 가격도 동반 상승세… 서울 평균 전셋값 2.3억대 보증불안·환금성 우려 여전… 신뢰 회복 남은 과제 전세품귀 속에서 연립·다세대(빌라) 등 비아파트 주택이 임대차시장의 대체재 로 빠르게 부상한다. 아파트 전세매물 부족과 가격상승이 이어지면서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가 늘고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8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총 123만614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119만9105건)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주택 유형별로는 뚜렷한 차별화가 나타났다. 이 기간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62만9107건에서 70만1756건으로 11.5% 증가한 반면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56만9998건에서 52만8858건으로 7.2%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임대차시장의 중심이던 아파트 수요가 줄고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은 연립·다세대·단독주택으로 수요가 이동했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