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리위, '정진석 복당' 심사 오늘도 넘겨…공관위 "7일까지 결론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공천 문제 논의를 4일에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복당 심사를 미루고 있어서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진석 후보 문제는 오늘 윤리위에서 (복당 여부) 결정하면 회의를 열어 결정하려고 했는데 윤리위가 안 열려서 못했다 고 했다. 이어 오는 7일에 면접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공주·부여·청양은 윤리위가 그 안에 열리면 7일날 늦게라도 결정해야 한다 이라며 (윤리위와) 얘기된 것은 아니고 7일까지 윤리위가 (결론을) 주면 그때 진행하려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윤리위에서 자격이 없다 고 한다면 공관위도 회의를 열 필요가 없고, 자격이 있다고 한다면 그날 면접까지 보는 것으로 일정을 계획한 것 이라며 윤리위에서 내일이라도 결정해주면 공관위도 내일 회의를 소집해 끝낼 수도 있다 고 말했다. 늦어도 오는 7일까지는 정 전 실장을 컷오프 할지, 단수공천 할지, 경선을 진행할지 등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전 실장 공천 신청 등 논란 관련해 지도부는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고 했다. 정 전 실장은 페이스북에 내란 중요업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분이 우리 당 광역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이의 제기한 사람 있었나 라며 윤 대통령과 연관된 다른 공천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경선에조차 저를 참여시키지 말라는 주장은 납득 어렵다 고 적었다. 당내 일각에서 또 다른 윤어게인 공천 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이용 전 의원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공천에 대해 박 위원장은 이용 후보도 면접 점수나 여론조사가 제일 우수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