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28T06:10:00

금융권도 ‘夏鬪’… 임단협에, 지방이전 갈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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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임금·단체협상이 본격화하면서 올여름 금융권 ‘하투(夏鬪)’도 막이 올랐다. 시중은행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우선 카카오뱅크 노조가 창사 이후 첫 파업을 예고했다.여기에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조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맞서 공동 행동에 나선다. 지난해 금융노조 총파업의 불씨였던 임금과 근로시간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데다, 이번에는 근무지 이전 문제까지 겹치면서 금융권 노사 갈등이 여러 갈래로 번지는 모습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오는 31일 조합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