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19:10:00

송경희 위원장은…30년 관료 출신, 준비된 ICT·AI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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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 초대석]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10달 남짓한 기간 쿠팡, KT 등 굵직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업무를 파악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엄정한 조사로 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있었던 건 준비된 ICT(정보통신기술)·AI 전문가 이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 위원장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 국정기획위원회 등 30년간 요직을 거친 관료 출신이다. 첫 사회생활은 1990년 포스코 대졸 여성 공채 1기로 시작했다.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로 진로를 바꿨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파방송관리과장, 인터넷정책과장 등을 역임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융합기술과장, 소프트웨어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등을 맡아 국가 AI 정책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