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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11T00:53:31
LH-관악구, 고시원 거주 수급자 '공공임대 이주' 밀착 지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관악구와 협력해 통합 주거복지 연계사업 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주거급여 주택조사 절차에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조사원이 수급 가구를 방문해 실거주 여부와 임대료 등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적극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입주까지 연계한다.이를 위해 LH는 관악구와 함께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 소재 고시원 거주 주거급여 수급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조사를 진행했다. LH는 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상향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이주지원119센터 를 통해 밀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희망 주택 물색부터 서류 작성, 계약 신청 등 이주에 필요한 과정과 정착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까지 돕는다.LH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총 6만5000명의 주거상향 대상자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해왔다.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핵심 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주거상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