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04:21:29

UFC 선수, 트럼프 앞 황당한 수상 소감… “미셸 오바마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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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백악관에서 사상 처음 이종격투기(UFC) 대회인 ‘UFC 프리덤 250’이 열린 가운데, 이날 헤비급 경기에서 데릭 루이스를 상대로 2라운드 만에 승리를 거둔 조쉬 호킷은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런 대회를 열 용기를 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트럼프가 팔각형 경기장인 ‘옥타곤’ 서편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성조기가 새겨진 두건을 쓰고 선글라스를 낀 루이스는 돌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배우자 미셸 얘기를 꺼내더니 “미셸 오바마는 남자다” “그렇지 않나 미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