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거창]이홍기 "당원 명부 유출과 무관…일방적 주장"
원문 보기[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민의힘 경남 거창군수 후보 공천 관련 당원명부 유출사건으로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홍기 국민의힘 거창군수 예비후보자는 21일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부당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거창군수 경선과 관련해서 지난 2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당원명부 유출을 이유로 경선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했다 며 당원 명부 유출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경쟁 후보측의 일방적 주장 이라고 설명했다.또 이와 관련한 소명서와 사실관계 확인서를 이미 지난 15일 경남도당 공천 관리위원회에 제출했으며,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체적 근거도 없이 어느 일방의 주장만으로 구체적 조사나 검토도 없이 경선 제외 결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부당하다 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제기된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하여 어떠한 연관성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 며 특정 후보의 공천을 염두에 둔 밀실야합이자 사실상의 전략공천이라는 의혹에 대하여 공관위의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 을 요구했다.이 예비후보는 경남도 공관위의 결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 며 앞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부당한 처사를 바로잡아 나가겠다 고 말했다.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와 중앙당 공관위에 이의신청을, 창원지방법원에 재경선 결정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했다.이번 사건은 군수 경선이 시작되기 전 투표권을 가진 책임당원 명부가 불법으로 사전 유출돼 특정 후보 2명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