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15:30:00
교사와 의사에 지워진 과중한 책임, 피해는 결국 학생과 환자 몫
원문 보기근래 보도된 뉴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씁쓸했던 것이 교사들의 소풍 거부 관련 기사였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안전 지침과 교사들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다 보니 발생한 역효과다. 대학에서도 신입생들을 위한 학생회의 오리엔테이션에 교수들이 동행하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나타난다. 학생회 주최라서 교수의 통제권은 없지만 만일의 하나 사고라도 발생하면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