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9-02T14:50:03

CXMT가 훔친 건…기술만이 아닌 'K칩의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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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D램 기업 창신메모리(CXMT)의 급부상은 우리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경고를 던진다. 2016년 설립된 신생 기업은 불과 10년 만에 세계 D램 시장의 주요 경쟁자로 성장했다. 여기에는 선도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사람, 시간을 외부에서 확보하는 전략도 작용했다.검찰 수사와 법정 증언에 따르면 CXMT는 설립 직후인 2016년 삼성전자 핵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