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8T08:37:07

국회 국토위, 20일 'GTX 철근 누락' 긴급 현안질의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연다. 국토위는 18일 이같이 결정해 오는 20일 국토교통부·서울시·유관 감리회사 등 기관 참석 하에 현안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국민의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여당 국토위 관계자는 국민의힘은 지금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수에 착수하면서 심각한 시공 오류가 발생됐고 이를 인지한 지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고 밝힌 바 있다.GTX-A 노선 삼성역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이 주철근 2열로 시공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1열만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간(1㎞)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시공 중이다.민주당은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관련 문제를 인지해놓고도 5개월 정도 보고가 늦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은 서울시는 철도공단 측에 세 차례나 해당 사실을 공유했다 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