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8T15:55:00
청년 60%, 10년 노력해도 ‘좋은 직장’ 못얻어
원문 보기청년 10명 중 6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10년이 지나도 ‘좋은 일자리’(월급 300만원 이상 정규직)를 갖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4명도 좋은 일자리를 갖기까지 평균 4년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진영 전문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층 노동 경로의 성·계층별 차이 분석’ 결과다. 논문은 한국고용정보원 ‘청년패널조사’를 활용해 2007~2010년 학교를 졸업한 청년 1142명의 졸업 후 10년간 노동시장 이동 경로를 조사했다. 성별·소득 계층별로 ‘좋은 일자리’ 취업 여부와 소요 시간을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