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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13T07:25:37
中 자체 개발 생산 대형 여객기 첫 국제선 운항…베이징∼울란바타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이 자체 개발 생산한 대형 여객기 C919가 12일 처음으로 국제선 운항을 했다. 13일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이날 첫 국제선 운항이 1시간 41분간의 비행 끝에 오후 16시 58분(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C919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첫 대형 여객기로 독자적인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감항성(堪航性·Airworthiness) 기준에 따라 제작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감항성은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하기에 적합한 성능과 안전성을 갖추었는지 판단하는 기술적 요건이다. 주요 핵심 요소는 설계 및 구조 안전성, 지속적인 정비 및 유지 관리, 감항 증명 및 개선 지시(AD) 등이다. C919는 2023년 5월 첫 상업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까지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에서 운항한다. 베이징에서 상하이, 청두, 광저우, 홍콩, 충칭 등 26개 도시를 연결하는 58개 노선에서 750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