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8T22:18:55

한쪽은 폭우, 한쪽은 폭염 극과 극 하루…무더위 정점 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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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원 강릉에 시간당 80㎜가 넘는 물폭탄 이 쏟아지는 동안 경기 여주와 세종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를 넘어섰다. 동해안에서는 도로가 잠기고 피서객이 고립된 반면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은 폭염특보 속 가마솥더위가 이어졌다. 다행히 9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은 모처럼 선선한 아침을 맞아 하루 만에 극한 더위가 한 풀 꺾인 분위기다.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여전히 높아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 정점 지났나 ━8일 서쪽 대부분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고, 경기 화성 전곡항은 39.5도까지 치솟았다. 경기 여주 가남과 세종 연서의 일 최고체감온도는 각각 38.4도, 충남 홍성 죽도는 38.3도를 기록했다. 오산 남촌 38.0도, 안성 공도와 안산 37.6도 등 수도권 곳곳이 37도를 웃돌았다. 호남·영남에서도 김제 37.0도, 부안 위도 36.9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