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4T21:00:00
"분양·수주전 대신 '실버스테이'"…이랜드건설이 택한 뜻밖의 결단
원문 보기[땅집고] 이랜드건설이 시니어 임대주택 사업인 ‘실버스테이’에 뛰어든다. 표면적으로는 고령화 시대를 겨냥한 신사업 진출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통적인 도급·분양형 건설사업만으로는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워진 중견 건설사의 현실이 깔려 있다. 대형 건설사처럼 정비사업 수주전이나 민간 분양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외형을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랜드건설이 선택할 수 있는 사업은 결국 보유 부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제도를 활용한 운영형 주거사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