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08:25:05

이철우 "영덕에 원자력과 첨단산업 유치"…5대공약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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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이하 후보 )가 26일 영덕군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살폈다. 영덕군을 위한 5대 공약도 내놨다. 첫 공약은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수계 기반 첨단산업 유치 다. 이 후보는 원자력발전소 유치는 영덕 재도약의 시작 이라며 영덕군이 주민들의 뜻을 모아 원전 유치를 공식화한 만큼 총력을 다해 유치해 낼 것 이라고 밝혔다.또 오십천 수계의 풍부한 물과 안정적인 전력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다음으로 산불피해 주민 완전회복 및 에너지특구 조성 을 밝혔다. 이 공약은 산불 피해주민의 주거 재건과 생활 지원은 물론, 생계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특구를 조성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동해안 글로벌 관광·휴양 복합벨트 조성 도 공약했다. 장사해수욕장 서퍼비치와 해양레저 특화지구를 조성해 머물며 즐기는 관광지로 전환하고 해파랑길과 산림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하며 야간관광, 국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다음 공약으로 수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해양산업 혁신 을 강조했다. 이는 영덕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를 고도화하고, 강구항을 중심으로 가공·유통·관광이 결합된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수산물 유통체계 강화와 스마트 양식 확대로 어업이 안정적인 소득 산업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동서 연결 철도 및 광역 교통망 구축 을 내놨다. 이 공약은 동해안 고속도로망을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의성~청송~영덕 동서횡단철도와 대구경북 순환철도를 연결해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국가 교통축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