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2T20:30:00

레버리지 ETF 보완·장기 기관투자자 확대…증시 변동성 낮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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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K증시 흔드는 3중 쏠림④ 국내 증시가 오르는 날에도, 내리는 날에도 유난히 크게 흔들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의 종목 쏠림, 이 두 종목을 담은 ETF로의 상품 쏠림 그리고 유독 높은 개인투자자 비중이라는 수급 쏠림이 맞물리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진단이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는 1년 전 20대에서 올해 80대까지 치솟았고,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도 양대 시장에서 85차례 발동됐다. 3중 쏠림 의 구조를 종목·상품·수급 세 갈래로 나눠 짚어보고, 시장 변동성을 낮출 해법도 함께 모색했다. 주식시장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일시적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국내 장기 기관투자자 기반 확대,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기준 재설계, 특정 종목과 섹터에 편중되지 않은 비중제한 지수 활용 등이 거론된다. 자연스러운 가격 조정은 관여하지 않되 쏠림과 왜곡 등 단기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