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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13:47:38
쓰지도 않는데...퇴근길마다 버려진 물건 주워 오는 남편
원문 보기남들이 버린 물건을 퇴근길마다 주워 오는 남편 때문에 집이 점점 창고처럼 변하고 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동갑인 남편과 결혼 3년 차다. 연애 당시 남편이 전자기기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고 직접 장을 보는 등 알뜰하고 생활력 있는 모습에 끌렸지만, 결혼 후 절약 습관이 지나치게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은 길에 버려진 스탠드를 시작으로 의자와 선반, 화분, 캠핑용 의자 등을 하나둘씩 집으로 가져오기 시작했다. 온라인 무료 나눔 물품까지 받아왔다. 문제는 가져온 물건 대부분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