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05T01:21:29

"앞날 막막" "장 어디서" 한숨 가득한 홈플러스[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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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지난 3일 오후 6시께 서울 성북구에 있는 홈플러스 점포, 평소엔 저녁 준비를 위해 장보려는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였지만 널찍한 매장은 한산했다.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던 장소엔 반소매 티셔츠와 철에 맞지 않는 두꺼운 가디건 등 의류가 놓였다. 한 직원은 “본사로부터 들은 게 없다”며 말을 극도로 아꼈다. 같은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