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15:37:00
돼지 간·신장, 첫 동시 이식… 기증 장기 부족 문제 풀릴까
원문 보기중국 연구진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간과 신장 두 개를 뇌사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세계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장기가 사람에게 이식된 적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돼지의 여러 장기가 한 사람에게 동시에 이식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는 돼지 장기가 사람 몸에서 동시에 기능할 가능성을 보인 사례로, 만성적인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