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9T15:47:00

경찰청장 이어 국수본부장도 대행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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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치안정감) 경찰청 소속 국가수사본부장이 30일 정년 퇴임한다. 지난해 6월 임명된 지 1년 만이다. 원래 국가수사본부장 임기는 2년이다. 하지만 1966년생인 박 본부장은 만 60세에 정년 퇴임해야 하는 경찰공무원법 규정 때문에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퇴임하게 됐다. 박 본부장이 퇴임하면 경찰 ‘투 톱’으로 꼽히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이 모두 공석이 된다. 경찰청장은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비상 계엄에 연루돼 탄핵된 후 계속해서 공석으로 남아 있다. 지난해 박 본부장과 동시에 임명된 유재성(치안정감) 경찰청 차장이 1년째 직무 대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