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22:00:00

조회수보다 독창성... 돈되는 콘텐츠 기준 바꾸는 플랫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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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이 창작자 보상 기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봤느냐’에서 ‘얼마나 독창적이냐’로 바꾸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 제작 비용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복제·양산형 콘텐츠가 넘쳐나자, 사람이 처음 만들어 낸 원본 콘텐츠의 희소 가치에 보상을 집중하는 것이다. 원본 콘텐츠는 AI 검색과 챗봇이 인용하는 근거 자료라는 점에서 플랫폼의 핵심 자산이기도 하다. 앞서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부문장은 “AI 시대에는 창작자의 직접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콘텐츠가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